찬 바람이 불며 미세먼지 걱정은 덜었는데요. <br /><br />어제보다 더 추운 아침입니다. <br /><br />현재 내륙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인데요. <br /><br />철원 김화가 -11도 안팎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춥고, 대관령 -9도, 서울도 -2.6도까지 내려가 있는데요. <br /><br />여기에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다행히 이번 추위 오래가지 않겠습니다. <br /><br />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는데요. <br /><br />낮 기온, 어제보다 2~3도가량 높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7도, 강릉과 대구 10도, 광주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.<br /><br />출근길 시야가 깨끗합니다. <br /><br />안개가 드리워진 곳 없이 현재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. <br /><br />앞으로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양만 늘겠습니다. <br /><br />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는데요. <br /><br />영서지방만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겠습니다. <br /><br />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<br /><br />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. <br /><br />모레 또다시 반짝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112905153385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